박람회소식

박람회, 얼마나 파는게 아닌 어떻게 파는가

2021-06-02

왜 저들은 어떻게 무엇을 파는가? 왜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사는가? ? 물음표를 마침표로 만들기 위해서 결국 문제는 얼마나 파냐가 아닌, 어떻게 파는냐가 중요하다.
2022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본질이 그것.

 


조성영 박람회 대외협력 팀장은 "단순한 전시형 박람회가 아닌 해조류가 지역민의 삶이 되고 문화가 되고 지역경제를 부흥시키는 산업형박람회로써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해조류 명품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팀에서는 해외바이어 온·오프 수출상담회와 국제 해조류심포지엄, 박람회 기업관 운영, 단체관람객 및 외국인관람객유치등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해조류식품을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온·오프 하이브리드 수출상담회

비대면 시대, 조 팀장은 수출상담회의 경우 해조류박람회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어려울수있는 해외바이어의 상황을 감안하여 온⋅오프 하이브리드 수출상담회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란다. 또 기존 대면위주의 수출상담회와 다르게 해외바이어와 기업간 대면 상담과 비대면 화상상담을 병행하여 추진하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기업의 상품을 해외바이어가 사전에 보고 판단할 수 있게 샘플 해외배송과 통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 외 상담회장에서 완도군 우수상품 전시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진행하는 방향을 구상 중에 있는데 조성영 팀장 말에 따르면, 내년 박람회에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기업들이 따로 드는 비용이 없다 보니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것 같다며 특히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등으로 인해 일본 수산물 기피현상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리 완도군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해외에 널리 알려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좋은 기회로 삼아 일본, 미국, 중국 중심의 수출에서 벗어나 신규시장을 개척해 해외수출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해조류 본거지로서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해조류심포지엄으로

국제해조류심포지엄은 박람회 개최기간인 14일부터 나흘간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국내외 해조류 분야 석학, 유관기관, 어업종사자, 대학생 등이 참여하여 해조류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해조류 분야의 최근 이슈와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양식기술 등 미래 산업 발전 방향과 함께 해조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해조류를 활용한 의약품과 바이오산업, 해조류의 CO2 저감효과 등의 내용을 구성하여 청정바다 완도산 해조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완도 해조류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명구 주무관의 말에 따르면, “기후변화는 전인류가 극복해야 할 공통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해조류가 탄소 흡수원으로써 국제기구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박람회 기간 중 국제학술심포지엄을 통해 해조류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수성을 알리는 등 해조류 최대 생산지로서 그리고 본거지로서의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해조류산업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 제시
국내 해조류산업의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이번 박람회의 기업관은 국내업체와 해외업체 등 100여개 업체가 해조류를 활용한 식품과 바이오, 의약품, 뷰티 등 가공된 해조류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 전시·판매하는 공간과 함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등 수산관련 기관도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현재 연구개발중인 신기술 등 해조류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조류 박람회 기간중 대형백화점 및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홈쇼핑, 소셜커머스 구매바이어(MD)를 초청하여 관내 기업과 대형유통업체 바이어간 1:1 매칭상담회를 운영하여 관내 중·소형기업 가공제품 유통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조성영 팀장은 “국내유일의 해조류산업 전문 전시판매장인 박람회 기업관이 국내 해조류산업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조류박람회 기간 관람객 유치실적이 우수한 공식여행사 10개사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라고. 대외협력팀장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한 관광트렌드 다변화에 따라, 자유여행객이 많아지는 최근 흐름을 반영하여 기차여행을 담당하는 코레일과  업무협의를 통해 해조류박람회와 연계된 기차여행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이러한 관광상품이 단순한 1회성 상품이 아닌 상시운영이 가능하도록 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우리군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알림> 다음 호는 오현철 사무국장의 인터뷰로 2022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관한 이슈파이팅을 끝마치겠습니다.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0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84      

전화번호 :  061-550-5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