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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완도군은 한국해양바이오학회와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및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양바이오산업 연구·기술 정보 교류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완도군은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역으로 해조류를 특화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해조류 소비 촉진에 기여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학회와 내년 4월 23일 예정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박람회 홍보와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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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양바이오산업 연구·기술 정보 교류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완도군은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역으로 해조류를 특화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해조류 소비 촉진에 기여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학회와 내년 4월 23일 예정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박람회 홍보와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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